김혜성 MLB 데뷔

김혜성은 최근 LA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는 2025년 5월 4일(한국 시간)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콜업되었습니다. 김혜성은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28경기를 뛰며 타율 0.252, 5홈런, 19타점, 13도루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다저스는 내야수 토미 에드먼의 부상으로 인해 김혜성을 콜업했습니다. 김혜성은 2024 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다저스와 3년 보장 1250만 달러(약 175억원), 최대 5년 2200만 달러(약 309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는 역대 28번째 한국인 빅리거가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