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뮌헨 인터밀란

최근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에서 김민재가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하여 74분간 활약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뮌헨은 홈에서 인터 밀란에게 1-2로 패배하며 4강 진출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김민재는 경기 초반에 경고를 받았고, 후반 29분에 교체되었습니다. 뮌헨은 전반 38분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후반 40분에 토마스 뮐러가 동점골을 기록했으나, 3분 뒤 다비드 프라테시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패배했습니다.
이로 인해 뮌헨은 오는 17일 인터 밀란과의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