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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한 캔 1800원”…가성비 경쟁에 ‘이곳’서 최저가 선보인다
하이볼 RTD(Ready To Drink·즉석 음료) 제품이 1800원에 국내 최저가로 출시된다.
5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유명 술집 ‘양조장사장님이 미쳤어요’(양사미)와 협업해 오는 7일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사미는 주류회사 부루구루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매장이다. 맥주를 900원, 사와·하이볼을 1900원에 판매하면서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가성비 술집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양사미 하이볼은 1캔에 1800원, 6캔 구매 시 9900원(캔당 1650원)으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하이볼 중 최저가다.
GS25와 양사미는 최근 늘고 있는 하이볼 수요에 맞춰 고물가 시대에도 고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 안정형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방배동 양사미 매장에서 시음 등을 진행하는 론칭 행사를 연다.
윤지호 GS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은 최근 높아진 물가 부담 속에서도 고객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합리적 가격대의 하이볼”이라며 “앞으로도 가성비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하이볼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하이볼 RTD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GS25의 하이볼 매출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82.7% 성장했다.
이마트24는 지난해 하이볼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1~7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다. 세븐일레븐도 지난해 하이볼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0배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