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1년 후 비공개 결혼하는 여배우… 2년 열애 신랑은 누구



배우 이유영(36)이 출산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21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이유영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결혼식에는 가족·친지·지인 등이 참석해 이유영 부부를 축하한다.

이유영은 지난해 7월 소속사를 통해 “비연예인과 5월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라며 혼인·임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22년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났으며,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유영은 이후 결혼 3개월 만인 지난해 8월 딸을 출산했다.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한 후 ‘간신’(2014), ‘그놈이다’(2015),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2016), ‘나를 기억해’(2018), ‘장르만 로맨스’(2021), ‘소방관’(2024) 드라마 ‘터널’(2017), ‘친애하는 판사님께’(2018), ‘모두의 거짓말’(2019), ‘함부로 대해줘’(2024) 등에 출연하며 관객·시청자를 만나왔다.